原标题:演技在线颜值加持!这些韩影中的主演和童演,真让人赏心悦目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아역 배우들. 사실 그 아역배우가 실제로 성인이 돼서 이 배우가 된 건 아니다. 영화 속 ‘2인 1역’의 묘미 등장하는 연출의 기술이다. 귀엽고 사랑스런 아역 배우들, 그리고 때로는 10대의 풋풋한 그 모습이 20대의 성인 30대 혹은 40대의 또 다른 모습으로 변화되면서 극의 몰입감과 스토리의 개연성 여기에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스크린 속2인 1역의 묘미는 이래서 흥미롭고 ‘히든 카드’다.
我们通常会说童星们是“正面变化的标志”。实际上,这些童星们长大成人后并没有成为这个演员。这是电影中“两人一角”妙趣横生的演绎技巧。可爱的童星演员们,有时青涩的十几岁的样子变成了20几岁的成人,甚至是30几岁或者40几岁的另一种形象,剧情的投入感和故事情节的盖然性,增加了观看的乐趣。电影中2人1角的妙趣正是如此,于是成了有趣的“隐藏卡片”。
‘담보’ 하지원-박소이…“웃는 모습도 닮았다”
《担保》河智苑-朴昭怡...“笑的样子也很像”
오는 29일 개봉하는 휴먼스토리 영화 ‘담보’에선 ‘정변의 아이콘’이라고 불릴 만한 ‘2인 1역’ 캐릭터가 등장한다. 무려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아역 배우 박소이, 그리고 박소이가 자라서 성인이 된 배우 하지원이 2인 1역 ‘승이’ 캐릭터를 연기한다.
在9月29日上映的人性故事电影《担保》中,出现了被称为“正面变化的标志”的“2人1角”的角色。童星朴昭怡突破了300比1的竞争率而被选中,而且朴昭怡演绎的是长大后成为演员河智苑的2人1角“胜伊”的角色。
‘승이’는 엄마의 빚과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얼떨결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에게 맡겨진 9세 소녀다. 아직 개봉 전이기에 영화 속 연기를 제대로 볼 순 없지만 예고편 영상 등을 통해 귀여운 매력으로 이미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을 만든 박소이다. 영화 속에서 짠한 모습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킬 예정이다.
“胜伊”是由于妈妈的债务和个人情况,糊里糊涂被托付给斗锡(成东日)和宗裴(金熙元)的9岁少女。因为还未上映,所以无法好好地看电影中的演技,但是通过预告片影像等,朴昭怡已经展现了可爱魅力,产生了‘网络姨妈’、‘网络叔叔’等粉丝。预计将在电影中会以令人心酸的样子和可爱的魅力解除观众们的武装。
박소이의 아역 ‘승이’는 후에 어른 ‘승이’ 하지원이 이어 받는다. 하지원은 어렸을 때부터 두석, 종배와 함께 자란 어른 승이가 그들에게 친근감을 느껴야 한다고 판단, 틈틈이 9세 승이 역을 맡은 박소이의 촬영 분을 보며 감정의 흐름을 이어갔다고. 연출을 맡은 강대규 감독은 "하지원은 언제나 관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안정된 연기를 한다”며 하지원을 어른 승이 역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童星朴昭怡饰演的“胜伊”成年角色是由河智苑扮演的。河智苑认为,胜伊从小呆在斗锡和宗裴身边长大,应该会对他们产生亲近感。抽空就去看饰演9岁胜伊的朴昭怡的拍摄,情感也自然跟上走向了。导演康大奎表示“河智苑总是演给观众带去信赖感的稳定演技”透露了选择河智苑出演长大后胜伊这个角色的理由。
‘건축학개론’ 한가인-수지…“미모는 우리가 원탑”
《建筑学概论》韩佳人&秀智,“论美貌,我们是第一”
사실 2인 1역 분야에 전설을 꼽자면 ‘국민 첫사랑’ 신드롬을 만든 2012년 개봉작 ‘건축학개론’을 빼놓을 수 없다. 이 영화 속 과거의 서연(수지)과 현재의 서연(한가인)은 빼어난 미모에선 연예계에서 두 번째라면 서러울 자타공인 최강 미모 투톱 이다.
事实上,如果说要选出2人1角领域的传说的话,就不能漏掉掀起“国民初恋”综合症的2012年上映作品《建筑学概论》。在这部电影中,过去的瑞妍(秀智)和现在的瑞妍(韩佳人)的美貌在演艺界是首屈一指的,被公认为是最强美貌双雄。
당시 수지는 ‘아이돌 출신 연기자’ 정도로만 인식돼 왔다. 그의 캐스팅에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시선도 많았다고. 하지만 막상 뚜껑이 열리자 대한민국이 ‘수지 신드롬’ ‘국민 첫사랑’ 열풍에 빠졌다. 무심한 듯 읊조리는 대사, 가늘게 떨리는 목소리, 가끔은 모두의 첫 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눈빛으로 대한민국 ‘남심’을 뒤흔들어 놨다. 그리고 수지의 ‘서연’을 이어 받은 현재의 ‘서연’ 또한 또 다른 ‘남심 폭격기’ 한가인이었다.
当时秀智被认为只是“偶像出身的演员”。很多人对她的选角摇头。但是电影一上映,韩国就陷入了“秀智综合症”、“国民初恋”的热潮中。无心吟唱般的台词,细微颤抖的声音,偶尔让所有人想起初恋的眼神,动摇了大韩民国的“男人的心”。接着秀智的“瑞妍”,现在的“瑞妍”也是另一个“男人的心轰炸机”——韩佳人。
빼어난 미모는 둘째다. 한가인은 언제나 드라마에서 남자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여주인공을 도 맡아 왔다. 하지만 ‘건축학개론’에선 잊혀졌던 첫사랑에 대한 기억과 그 만남, 그리고 만남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너무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성인 남자 주인공 승민(엄태웅)과의 대화에서 등장한 ‘매운탕’ 대사는 지금도 3040 세대들의 가슴을 자극하는 명대사로 기억되고 있다.
出众的美貌是其次,韩佳人总是在电视剧中扮演能刺激男人保护本能的女主角。但是在电影《建筑学概论》中对于被遗忘的初恋的记忆,以及那次相遇,还有就是非常现实地刻画了相遇中发生的闹剧。在与成年男主角胜民(严泰雄)的对话中登场的“辣汤”台词,至今仍被认为是刺激30~40代人心灵的经典台词。
2인 1역 캐릭터 가운데 충무로 역대 최고 미모 배역이자, 최고의 아이콘이며 레전드로 기억되는 두 사람이다.
在2人1角的角色中,既是忠武路是有史以来最美貌的角色也是最佳标志性角色,两人作为传奇被观众记住了。
‘7번 방의 선물’ 박신혜-갈소원...“우린 제법 똑같요”
《七号房间的礼物》朴信惠-葛素媛...“我们完全一样”
2013년 여름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국민의 가슴을 울린 ‘7번 방의 선물’에도 2인 1역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영화 속 2인 1역 캐릭터는 사실 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도 눈치 채기 힘들다. 영화 속에서 구체적인 설명도 나오지 않고, 성인이 된 캐릭터가 영화 후반에 짧은 시퀀스 하나만을 책임지기 때문이다. 바로 아역배우 갈소원과 배우 박신혜가 연기한 ‘예승이’가 그 주인공이다.
2013年夏天上映,突破了1000万观众,让全国民为之感动的《7号房间的礼物》。电影中也出现了两人饰演同一角色的情况。该影片中的2人1角的角色,事实上令观众都很难察觉。因为在电影中没有具体的说明,成年后角色只是在电影后半部分只负责一个短的部分。说的就是童星葛素媛和演员朴信惠演绎的“艺胜”。
먼저 ‘7번 방의 선물’ 속 아역 배우 갈소원은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바 있다.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이환경 감독은 200명의 오디션 아역 배우 중 갈소원의 연기력을 꼴지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연기력이 아닌 갈소원의 다른 매력에 빠져 고민 없이 캐스팅을 선택했다고. 바로 도화지 같은 매력이었다. 연기에 서툰 아역 갈소원은 현장에서 감독의 요구와 지시를 스폰지가 물을 빨아 들이듯 했단다. 결국 감독이 그리는 완벽한 ‘7반 방의 선물’ 속 예승이가 탄생된 것이다.
首先是《7号房间的礼物》中的童星葛素媛,她突破200比1的竞争率而被选中。担任这部电影导演的李焕庆评价说,在200名选秀童星中,葛素媛的演技是倒数第一。但是吸引他的不是演技,而是陷入了葛素媛不同的魅力中,所以毫不犹豫地选择了她。就是像图画纸一样的魅力。对演戏生疏的童星葛素媛在现场对导演的要求和指示都像海绵吸水一样。最终导演完美执导的《七号房间的礼物》中的艺胜诞生了。
분량은 작지만 이 영화 후반에 등장하는 성인 예승이 역의 박신혜는 묘하게 갈소원과 닮은 꼴로 당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虽然戏份虽小,但在该片后半段登场的成人艺胜饰演者朴信惠,她却巧妙地与葛素媛十分相似,在当时也引起了热议。
김윤석-정우·변요한…“그 시절도 지금도 연기는 최고”
金伦奭-郑宇·卞约汉...“不管是那时还是现在,演技都是最棒的”
자타 공인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 그는 두 작품에서 2인 1역을 경험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그의 20대 시절을 연기한 두 배우 역시 또래 배우 중 연기로 첫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정우와 변요한이다.
大家公认最好的演技派演员——金伦奭,他是在两部作品中经历过两人一角,是老手中的老手。饰演他20多岁时期的两位演员也是同龄演员中演技了不起的郑宇和卞约汉。
먼저 김윤석과 정우는 2015년 개봉작 ‘쎄시봉’에서 ‘오근태’ 캐릭터를 연기했다. 실제 포크 음악의 전설로 불리는 ‘쎄시봉’이 배출한 남성 듀오 ‘트윈폴리오’가 사실은 남성 트리오였단 설정에서 출발하고, 김윤석과 정우는 알려지지 않은 멤버 ‘오근태’를 연기했다. 20대와 중년의 오근태가 사랑한 ‘민자영’ 역시 두 명의 배우가 2인 1역으로 출연했다. 바로 한효주와 김희애. ‘쎄시봉’은 정우와 한효주, 그리고 김윤석과 김희애. 20대와 중년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묘한 향수와 러브라인으로 4050세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2012년 개봉한 ‘건축학개론’에 이어 다시 한 번 ‘첫사랑’ 신드롬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首先,金伦奭和郑宇在2015年上映的电影“如此美好”中演绎了“吴根泰”的角色。实际上被称为民间音乐传说的“C’est Si Bon”所培养出的男性二人组“Twin Folio”,其实是从男性三重唱设定出发的,金伦奭和郑宇饰演了不为人知的成员“吴根泰”。20多岁和中年人吴根泰所钟爱的“闵紫英”也是由两位演员‘两人一角’出演的,那就是韩孝珠和金喜爱。“C’est Si Bon”是郑宇和韩孝珠,还有金伦奭和金喜爱。20多岁和中年人的形象形成对比后,以奇妙的怀旧和爱情线唤起了40~50代人的怀旧,并获得了很好的反响。继2012年上映的《建筑学概论》之后,再次成为“初恋”综合症的主人公。
김윤석은 이 영화 이후 이듬해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 소설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를 통해 다시 한 번 2인 1역을 소화했다. 30년의 시간 차를 두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타임 슬립’ 속에서 현재의 김윤석과 과거의 변요한은 연인을 위한 합동작전을 펼치며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金伦奭在这部电影之后的第二年,通过改编自法国小说家纪尧姆·米索同名小说的电影《你会在那里吗》再次饰演了两人一角的戏。隔着30年的时间差距,往返于过去和现在的“时空穿越”中,现在的金伦奭和过去的卞约汉为了恋人展开联合作战,让观众捏了一把汗。
영화 속 2인 1역. 모르고 봐야 재미있지만, 알고 봐도 더욱 더 재미있는 영화의 숨은 재미이다.
电影中的2人1角,不知道才有意思,但是知道后也觉得更有趣,这就是电影隐藏起来的趣味。
개연성 【名词】可能性、盖然性
틈틈이【副词】抽空、得空
도화지 【名词】图画纸
분량【名词】分量
타임 슬립【名词】失控穿越
今日语法
- 던
1、表示说话者在记忆犹新地陈述过去所经历的事情,仅表示对过去的回想。
2、还可以表示一个从过去的某一时刻开始一直持续的事实,或指过去没有完成的事情。
3、还可以表示到过去的某个时间点为止,那件事一直在反复发生。
내가 대학 입학시험을 보던 날도 눈이 내렸다.
我高考那天也下了雪。
하던 일을 마자 끝내고 가려고 해요.
把剩下的事情做完再走。